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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노크

[투자] 중국의 인구 감소

by 콕 COC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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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ekingalpha.com/news/3694377-chinas-population-growth-slips-to-lowest-level-in-decades?utm_medium=email&utm_source=seeking_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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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 제조업 중심, 2016년도에 기존 1가정 1자녀 정책을 대체한 새로운 출산 장려 정책이 전혀 먹히지 않고 있다.

- 아이를 낳는 것, 국가가 강제할 수는 없다.

- 아이를 제한하는 것, 이 또한 국가가 강제하기는 힘들다.

어떻게 보면, 우리 인류는 이미 고성장을 넘어,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중국의 인구 '성장' 감소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본다.

2. 중국 외

- 중국 외, 이미 성장한 다른 국가에서는 경제 인구 감소를 다양한 방법 (특히 이민법)을 통해서 풀고 있다. 독일과 미국이 대표적인 케이스, 이들 국가에서는 출산율이 이미 10-20년전부터 떨어지고 있지만, 그 생산력의 수준은 전세계 1위 (미국)과 유럽 대륙의 지배자 (독일)로 이어진다.

그리고 일본은 이와는 반대의 개념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데 바로 '장인 정신'으로 대표되는 일련의 '서비스업'을 통해서 이를 풀고 있다. 제조업의 일본은 이미 그 자리를 한국/대만/중국에 넘겨준지 오래.

- 인도/베트남/파키스탄, 등은 논외. 이들 국가는 중국의 자리를 대표할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 어떤 미래를 그려갈지 전혀 모르겠다.

- 한국, 아 우리 조국, 대한민국. 우리는 중국의 '비지니스 모델'을 가져와서 '대만식 제조업'을 발전시켰다. 이미 중화학공업은 중국에 그 자리를 내어줬고, 반도체와 빠데리 반빠로 2030년까지는 먹거리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 한국은 '출산율' 보다는 국가적 제도적 기업적 방향 설정에 그 미래가 달려있다.

희망이 없다고 할 수 없는 이유다.

3. 희망이 큰 섹터/국가/회사일 수록 (wonderful business) 그 가격은 wonderful 할 수밖에 없다.

- 누구나 가치와 가격 사이를 '콕콕' 짚지만, fair price를 찾기란, 역시 쉽지가 않다.

그런 의미에서, TQQQ의 현재 가격은 의미가 있다. 그리고 버크셔의 가격도 의미가 있다. 변동성을 어떻게 '즐기면 좋을지'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출처: Google.com

출처: Google.com

- TQQQ와 버크셔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것이,

TQQQ와 SQQQ 사이를 았다 갔다 하는 것보다 마음이 편하다.

마음이 편한 투자가,

오래 간다.

끝.

- 매매 추천 아님.

- 투자의 판단은 투자의 주체, 매수/매도의 주체의 당사자께서 하셔야 하며, GJH 콕 COC은 당신의 투자를 1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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