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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상3

영국 노동자의 일상, version 14 #잡상 #일상 #Version14 와, 이건 기록해야. 1. Rev. 13F의 추억 - 2017년, 현장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본사는 역시나 본사였음. 뭔 놈의 회의가 그렇게 많고, 그 회의를 통해 보고가 그렇게 많은지? - 하나의 질문 같은 두개만 묻자. "대리-과장이 너네 보고서를 다 만들어주는데, 그럼 우리 '일'은 언제 하니?" => 니 일도 해주고, 내 일도 하니까, 나는 월급을 2배로 받아야 하네? 그 돈은 어디서 나올까? or "대리-과장이 너네 보고서를 다 만들어주는데, 그럼 너네 '일'은 언제 하니?" 정답 => 니 월급을 내 월급으로 치환할게. => 찔립니까? 제 이웃들은 안 그러길 바랍니다. 월급 루팡은 도처에 있다. 다행인 것은 월급 루팡들을 제치면서, 나의 후배들과 선배님들이 그 .. 2021. 5. 31.
[백신] 코로나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 그리고 영국 Appointment? Sir? 나는 영국에서 가끔 써 로 불림. 기분이 좋기는 하다? ​ ​ ​ ​ 백신 맞기 좋은 날이다. 동네 뒷산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맑았는데 백신을 맞으러 오니 흐려졌다. ​ ​ 5-6월 상식 콕 표지 한번? ​ ​ 분명 12:35 예약인데 바깥에 줄이 50명은 늘어서서 기다리는 중. 40세 미만의 사람들이 백신을 고대하면서 외부에서도 마스크를 쓰면서 인내한다. 꽤 보기 힘든 관경. ​ ​ 한국이 사회주의 사회주의 하는데 사실 영국에서 1년간 집안 강제 수용해보면 느낌 알듯. ​ ​ 이 줄을 관리 하는 아저씨는 외친다. ​ ​ “Close forward! Edge forward! Brilliant wonderful” ​ ​ 우리는 지금 외부에 있고 마스크를 썼으니 가까이 붙어도 .. 2021. 5. 28.
영국 코로나 백신 (1) 시작 #영국 ​ 1. 지금 부터는 모두 현실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 ​ - 문자: ​ ​ ​ ​ ​ 2. 예약 ​ ​ - Queue: (영국에선 흔하지. 줄서기 문화는 한국에만 있는게 아님.) ​ ​ ​ 3. 시작: ​ ​ - 내가 뭘 맞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적어도 AZ 아스트라 제네카의 것은 아닌 것 같음. 40세 이하는 일단 모더나/화이자 중일 것으로 추측. ​ 그런데, 아, 자비가 없네 자비가 ㅋㅋㅋ ​ - 다시 팅김 ​ - 1차 완료, 2021년 5월 24일 월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하도록 한다. 그리고 이어서, 2차 완료, 2021년 뜨거운 여름에 맞도록 한다: ​ ​ ​ ​ 끝 ​- 그럼, 5월 24일 월요일, 점심 시간에 백신 센터에서 뵙겠습니다.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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