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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풍산
1. 구리가격 - 2007년부터:

- 이렇게 가파르게 오른 적이 있나 싶었는데, 있네. 바로, 금융위기 이후: 실제적인 '수요'의 감소가 긴축을 불러왔던 2008년 그 때와,
전염병으로 강제적 수요와 경기 후퇴를 당했던 2020년, 그리고 트럼프의 퇴진,
2008년의 하락보다는 '약했지만' 상승력은 비슷한 것 같다. 2008년 이후 구리가격은 2800 -> 9900까지 날라갔음. 원자재가 200%넘는 상승을 했다는 것은 후방산업의 '가격'은 장난 아니었다는 이야기.
2. 그러면 우리가 확인해야할 것은 간단하다: 1번과 2번 구간에서의 풍산/구리의 가격 흐름이 동행하는지를 보면 됨.
1) 풍산의 20년 주가와

2) 구리의 20년 가격을 합쳐보면 된다:

아,
지금 합치는 중 ㅎㅎㅎㅎ
요새 Power BI에 재미를 들여서, ㅎㅎㅎㅎ
See you @C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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