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쭉쭉 올라가는 널 보면,
- 풍산이라는 기업의 핵심은 방산<<<<신동사업입니다. 그런데 바이든의 당선 확정과 더불어서 아래의 투자 아이디어가 새록새록 돋아나는군요:
투자 아이디어 #1 방산 (방어만 해줘도 좋음): 미국 수출 물량 상승세 회복 (바이든 당선) -> 물량 회복 -> 수익 회복
투자 아이디어 #2 신동 (매출/영업이익의 트리거): 구리 가격 상승-> 재고평가이익 상승+판매가격인상 수혜
2. 이게 떠올라:
- 치솟는다, 화려하게 8000$/ton을 넘겨버렸다 as of 06/01/2021
- 그리고 우리는 이 시점에서 Dr. Copper라는 것을 배워봅니다:
구리 박사님은 경제학 박사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구리가 산업 전반에 걸쳐서 사용되기 때문에 구리 가격의 상승은 전-후방 산업 두루 걸친 수요 회복과 절대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역사적으로 증명이 되어 왔었던 거죠.
물론, 2020년에서 2021년에 걸쳐 상승하고 있는 구리 가격은 전-후방 산업 수요와도 연관이 있겠지만 2020년 2월에 발생한 코로나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일시적일줄 알았던 공급이 8개월 넘게 공급 지연으로 큰 문제가 생긴거죠.
- 우리는 참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딱 두가지만 미래를 확실하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Mr.Market (feat. KOSPI 3000)과 Dr. Copper
2021 신축년이로세.
3. 그리고 과거를 돌아보지:
여기도 돌아보자: 풍산 과거 8년간의 주가 흐름, 언제가 제일 강세였습니까?
그때의 LME 구리 가격은 7000$/ton이죠? 지금은 얼마입니까?
그리곤, 콕을 해야죠: 일간 콕 12월 18일자? 뭐. 전에 블로그에도 공개했습니다.
여기:https://blog.naver.com/drleepr/222183137471
풍산의 주가와 구리 가격, 그 사이에 콕
#풍산 #주가 #구리가격 #콕이웃 추가는 '무료'에 필수라고 배웠구요; 콕 구독은 여러분의 고급...
blog.naver.com
* 마지막으로: 아, 왜 풍산이냐면, 얘는 이미 갔잖아:
- 구리 가격 상승에 니꼬스향 '간접적' 수혜를 받는 회산데 이미 2017-2018년 호시절 가격을 회복했군요.
그럼, 이 다음에 갈 회사는 어디입니까?
- 자, 동제련을 하는 회사 (LS 니꼬스 동제련)-> 동제련을 받아서 판매하는 회사 (LS)
- 동제련을 해서 (풍산) 판매까지 하는 회사 (풍산), 딱 봐도 답은 하난데?
생산과 판매 사이에 gap이 있고,
상식과 상식 사이에 gap이 있죠.
우리는 항상 그것을 '콕콕' 짚어드립니다.
See you @COC: https://linktr.ee/COC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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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콕COC는 본 정보의 정확성에 대해 보증하지 않으며, 본 정보를 이용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해당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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