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 |
Mr. Buffett |
콕COC |
1 |
사업의 장기 경제성을 평가할 수 있다는 확신 |
10년 평균 영업이익률 10%, 순이익률 5% 이상 |
2 |
경영진을 평가할 수 있다는 확신 - 기업의 잠재력 실현 & 현금흐름을 현명하게 활용 |
배당의 지속성: 단 한번이라도 배당 중단한 적 있는가? 배당의 성장성: 국고채 3년물 10배 이상 배당의 안전성: 시가배당률이 국고채 (3년물) 2배이상 |
3 |
경여진이 이익을 (자신이 챙기지 않고) 주주들에게 돌려준다는 확신 |
|
4 |
매입 가격 |
현재가격 - (직전 5개년 평균 시가배당률X3+세금/인플레이션X2) 할인 = 최소 매입가격 |
5 |
세금과 인플레이션 수준 |
국채 3년물 금리 (2020.07:0.85%)X5배= 4.25% - 10년 평균 영업이익률 12%, 6%는 최소한의 허들입니다. 72법칙에 의거, 기업이 최소 12년 안에는 본전 뽑아야 한다 이말이죠. 그리고 - 배당을 단 한번이라도 중단한 적 있으면, 제 필터에서 그 회사는 Out 입니다. - 반면, 시가 배당률이 낮아도 좋으나, 배당의 성장성은 국고채 3년물 10배는 되어야 합니다. (현재 금리 기조 하에) 또한 세금/인플레이션 수준은 (물론 디플레이션 의견이 팽배하지만) 국고채 5배 정도로 물가상승률 잡습니다. (사실상 통화 가치의 하락이 매년 4.25%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
KT&G - 매일 비싸지는 기업,
1) EPS - 10년 vs. DPS (주당 배당금) - 10년:
EPS 정체가 눈에 띕니다. 특히, 담배가격 인상이 아니었다면, 13년에서 지금까지 '하락'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2) 콕XKT&G:
콕COC |
KT&G |
10년 평균 영업이익률 10%, 순이익률 5% 이상 |
38.60%, 22.44% |
배당의 지속성: 단 한번이라도 배당 중단한 적 있는가? |
없음. |
배당의 성장성: 배당성장률 국고채 (3년물) 10배 이상 |
10년 평균 성장률, 5% < 8.5% |
배당의 안전성: 시가배당률이 국고채 (3년물) 2배 이상 |
2019년 4.7% >> 1.7% |
현재가격 - (직전 5개년 평균 시가배당률X3+세금/인플레이션X2) 할인 = 적정매입가격 |
80,900원 - 80,900*(3.8%X3+9.5%) = 63,992원 |
국채 3년물 금리 (2020.07:0.85%)X5배= 4.25% |
4.25% |
명심하세요. 위의 분석은 단지 '투자의 위험 측정'일 뿐입니다. 적정한 최소 매입가격은 환경에 따라 변동할 수 있으며, 더 싸게 매입하면 매입 할수록 좋습니다.
* KT&G의 경우 배당 성장이 상당히 정체되어 있다. 생각보다 '장기적'으로 함께할 아이는 아닐지도? 이게 맹점이 뭐냐면, 영업이익률/순이익률이 지난 10년동안 '꾸준하게' 좋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좋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익의 성장이 '정체'되어 있다.
그렇기 떄문에 획기적인 '이익 성장' - Q의 성장이 일어나야지만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흡연율은 갈수록 줄어들잖아? 그러므로 향후 10년에도 (역시) '배당 성장'이 일어날 확률은 적다는 것: 담배 가격 (인상)이 driving되지 않는 이상, 진정한 채권형 주식은 KT&G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건, 워런 버핏이 아니라 빌 그로스가 매수할 주식이겠군요.
감사합니다.
Thanks a ton.
* 콕COC는 본 정보의 정확성에 대해 보증하지 않으며, 본 정보를 이용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해당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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