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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2

투자는 숨쉬기 운동 혹은 푸쉬업 #투자 #섹터 #사이클 1. 일단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일간 콕에서 너무 많이 다뤄서, - 다룬 글들은 +2 개월 정도에 블로그에 올라올 것. 더 이상 그만 써야지. 나도 힘들다. - 갑자기 21년 1분기 사업보고서를 정독한 회사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음. (지누스는 실적 보고서 보다는 IR이 진리였으니 잘 봤고) 2. 수많은 회사 중에서 그래도 마음이 편안한 회사는? - 저기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생각해 보면 지금 1주당 얼마인지 신경도 안쓰고 있다. 그냥 '싸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음. 내가 왜 이 회사에 대해 2021년에 말을 안하느냐? - 싸긴 한데, 여러분들을 그러한 '가치 트랩'에 말려들게 하긴 싫고, 솔직히 요새 안티가 꽤 늘었는데 그 분들 댓글 일일이 지켜보는 것도 짜.. 2021. 5. 29.
KT&G - 중독에 투자해도 되나요? 1. 중독성 ​ ​ 끊기 힘들다. - 이게 가장 강력한 강점이자 해자가 아닐지? ​ ​ 흡연율은 감소하는데: ​ 실제로 한사람당 '태우는' 갑의 수와 '피우는' 갑의 수가 수평 확장중이라는게 업계의 정설. 즉, 5명이 피우다가, 현재는 3.6명 피우는 수준이라고 되어있는데, 이 '통계'의 헛점에 대해서는 차후 논의하기로 하고, 일단 담배회사의 line-up 변화에 대해서는 고려해봐야하지 않을까? ​ ​ ​ 2. line-up의 다변화 ​ ​ 10-20년전만 하더라도, 내가 고등학교 때 그리고 군인이었을 때의 연초와 취업준비생, 그리고 사회초년생일 때의 담배를 생각해 보면 그냥 '태우는 담배'였으나, (곰방대/파이프/시가의 '태우는' 개념에서) 지금은 '찌는' 담배, '기화' 담배 그리고 '전자' 담배가 .. 202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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