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독2 KT&G - 중독에 투자해도 되나요? 1. 중독성 끊기 힘들다. - 이게 가장 강력한 강점이자 해자가 아닐지? 흡연율은 감소하는데: 실제로 한사람당 '태우는' 갑의 수와 '피우는' 갑의 수가 수평 확장중이라는게 업계의 정설. 즉, 5명이 피우다가, 현재는 3.6명 피우는 수준이라고 되어있는데, 이 '통계'의 헛점에 대해서는 차후 논의하기로 하고, 일단 담배회사의 line-up 변화에 대해서는 고려해봐야하지 않을까? 2. line-up의 다변화 10-20년전만 하더라도, 내가 고등학교 때 그리고 군인이었을 때의 연초와 취업준비생, 그리고 사회초년생일 때의 담배를 생각해 보면 그냥 '태우는 담배'였으나, (곰방대/파이프/시가의 '태우는' 개념에서) 지금은 '찌는' 담배, '기화' 담배 그리고 '전자' 담배가 .. 2021. 2. 7. KT&G - 중독의 해자 1. 유아기의 중독 - 이거 꽤 갑니다. 제 지인은 아직도 **에 밥 말아먹습니다. 그리고 가끔 주변에서 **에 소주타서 먹는 사람도 봤습니다. 속이 부드럽게 넘어간다고 하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에스프레소주 즐깁니다. 더블샷으로 진하게 타서, 소주에 1t스푼 넣어서 먹으면 꽤 목넘김 짜릿합니다. - 이 회사는 아래와 같은 실적을 유지합니다: - 지난 3년간 당기순이익이 300억에서 600억으로 2배 뛴 회사의 2020년 3분기 시점에서의 시가총액 5300억원, Reasonable? 이 분(기관) 반대로만 하면 최소 중간은 간다던데? - 소중한 '연금' 우리 손으로 지켜야죠? 정말 이해가 안가네, 왜 지분을 줄인건지. - 이번 년도, 최소 당기순이익 600억원은 찍지 않을까요? 불확실성.. 2021. 2. 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