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락장1 하락장에 대처하는 방법 (워런 버핏의 과외) 1. 배움 오늘도 버핏형님의 단어는 간결하고 한국말처럼 잘 들리는데, 나는 꼭 노트에 쓰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부모님께서는 일찌이 제가 머리가 좋은 줄로 아셨고 지금도 그런 줄 아실텐데, 사실 성실한 바보입니다. IQ가 99라고 초등학교 5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장난스럽게 말했는데 그 때 그 목소리의 느낌은 싸했습니다. 지금도 기억납니다. 그래서 저는 그 이후로 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니 어느 순간에는 시험 시간에 교과서가 머리속에 구현이 되더군요. 그래서 그거 보고 답을 적으니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네, 공부는 지금도 즐겁습니다. 그러니 늦은 나이에 영국에 와서 석사도 하고, 취업하고 ‘또’ 박사과정을 part time으로 하고 있는 거겠죠. 장학금이 아니었으면 생각도 안했.. 2021. 2.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