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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노크/투자 생각

투자자 3인 파티 모집합니다. (윌리엄, 피터, 태술 그리고 공자 중)

by 콕 COC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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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린치 #윌리엄깁슨 #한태술 #워런버핏 #공자

 

 

1. 미래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다만 모두에게 동일하게 분포되지 않았을 뿐.

 

- The future is already here: but it's not just very evenly distributed.

 

 

 

 

 

2. 이 말이 어디에서 나왔을까? 찾아보니,

 

- 일단은 시지프스 (feat. 한태술), 좀 허망하게 드라마를 마무리하긴 했던데, 과정이 재미있어서 아내랑 매주 재미있게 보긴 했었음:

출처: Google.com

 

- 그 다음을 보면은: 이러한 내용이 있다. '야 너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인용하지 마세요'

https://medium.thirdwaveberlin.com/heres-why-you-should-stop-using-william-gibson-s-the-future-is-already-here-it-s-just-unevenly-e5be2d9284f2

출처: Medium.thirdwaveberlin.com

 

왜?

"One thing that we see in our work is that people are chasing someone else’s future. Sometimes they are chasing just a mirage. Sometimes this mirage is gigantic, but it’s still nothing more than one narrative. And in a few times a mirage can become so big, it becomes reality.And there‘s a reason why this is happening. We‘ve been very much part of an industry that was reaching out into supposed the future, into developments that we thought are beneficial to us and thus must be beneficial to others and told other people about them. Thus encouraging a cycle where people who make decisions, but do not have time to understand how the world is changing around them relied on people to tell them what shiny new thing they need to engage with."

 

=> 문장이 왜 이렇게 한 눈에 안들어오냐? 세 번을 두드렸네.

 

(구글 번역)

" 우리가 작업에서 보는 한 가지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미래를 쫓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때로 그들은 단지 신기루를 쫓고 있습니다. 때때로 이 신기루는 거대하지만 여전히 하나의 이야기 일뿐입니다. 그리고 몇 번의 신기루가 너무 커져 현실이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일어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에 대해 이야기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미래를 향해 다가가는 산업의 많은 부분을 담당했습니다. 따라서 결정을 내리지 만 주변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이해할 시간이없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참여해야 할 반짝이는 새로운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사람들에게 의존하는주기를 장려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독일과 유럽 전역에서 비즈니스가 수행되는 방식입니다."

 

=> 이 부분, 뭐라는 거야 "우리는 우리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에 대해 이야기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미래를 향해 다가가는 산업의 많은 부분을 담당했습니다."

 

하아....구글...너 아직 멀었음:

출처: Google. com, "Google stock price"라는 검색어에 바로 Alphabet의 주가를 알려준다.

 

(By 콕 COC)

" 우리가 일을 하면서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미래를 쫒고 있다는 것을 바라봅니다. 어떨 때는 그들은 신기루를 쫒는데, 그게 어마어마하죠 그러나 그렇게 어마어마한 것도 사실은 하나의 (만들어낸)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때로는 그러한 신기루가 매우 커져버리고, 그게 현실이 되어버립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우리는 미래를 추정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개발하는 일을 돕는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테면 우리에게 혜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도 이득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서 또 다른 사람들에게 이에 대해서 말하는 거죠.

그러므로 우리는 사실상 결정권자에게 어떠한 (결정의) 싸이클 'a cycle'을 시작하도록 격려하는 꼴이 되어버립니다. 그런데 그들은 사실상 그들 주변의 세상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이해하지 못한 채 그러한 결정을 내려 버립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들에게 말하는 반짝이는 새로운 것들이 진정 그들이 'engage'해야 하는 것들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 이게 문제 인게, 'engage'의 정확한 한국적 표현, 한글이 생각이 안난다.

 

1번: 진정 그들이 '약혼' 해야 하는 것들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2번: 진정 그들이 '속박' 해야 하는 것들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3번: 진정 그들이 '약속'해야 하는 것들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4번: 진정 그들이 '인게이지' 해야 하는 것들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4번이 답인데, 4번이 한국말로 뭐죠?

도와주세요. 번역신님들,

 

 

 

3. 결과적으로, 인용문 (다른 사람이 살았던 삶)에 기대지 말고, 너 자신의 삶을 살아라 뭐 이런 이야기

 

- 어렵네 어려워. 어짜피, 한 번 살다 가는 인생, 그 인생의 의미는 결과적으로 우리 자신이 찾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삶의 의미를 먼저 찾아야, 투자의 의미든, 자아 실현의 의미든 찾죠.

 

사람들은 이미 '자기 스타일'로 과거와 현재를 해석해서 자기만의 미래로 만들고 있는 것 같다:

https://1boon.kakao.com/cidermics/1862

 

이 좋은 글에 달린 댓글 3개:

 

 

 

 

 

3명이 길을 떠나면, 그 중에 한 명은 꼭 스승이 있다. (공자왈: 삼인행)

https://bookedit.tistory.com/310

=> 위 글을 읽고, 올바른 인용문을 삶에 적용한 예:

 

워런 버핏

피터 린치

그리고 제가 함께 길을 떠났습니다.

 

워런 버핏에게서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를 배우고 (그가 왜 20년을 투자에서 지우고 싶어했는지)

피터 린치에게서 투자와 삶을 바라보고 나를 바라봅니다.

결국 세 명 중에 두 명이 저의 스승이네요.

 

 

 

끝.

- 당신이 투자의 길을 떠날 때, 함께 가야 할 하나: http://blog.naver.com/drleepr/22230792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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