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건설
1. 원자재:
일단 GSCI 골드만삭스 코모디티 인덱스는 아래와 같다:
- 기껏해야 100% 조금 더 상승했을 뿐, 이게 뭐? ㅋ 원자재 슈퍼 사이클은 이런게 아니다.
- 2009년 1월부터 어느 시점까지, 120% (응, 고작?)
응, 고작! 동 기간에 주가 상승률 보다는 2-3배 수준이지 ㅋ
- S&P 500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2011년 1월까지 고작 55% 상승했음.
이건, 2008년 2009년 이야기고, 그럼 지금은?
원자재가 발동이 걸렸다고 보기에는 애매한게, 주가가 너무 올랐다?
아니지 않나?ㅋ
- S&P 500은 고작 65% 올랐음.
- 실세, 나스닥 100 정도 되어야, GSCI에 범접한다. 그래봤자 95% 상승 ㅋ
2. 건설 중의 건설, 현대건설:
- 투자의 시각은 간단한 아이디어로 시작해야 한다. https://blog.naver.com/drleepr/222351256649
- 2021년 4월 6일, 일간 콕 SE2 말미에서 다루었고, 그 당시 주가는 44000원, '사사사?'
- 현재 주가는 56100원, 오륙일공공 -> 아무런 인사이트가 떠오르지 않는다.
아무튼,
그러니까 이제 기존 진입자 (3-4만원대에 잡은) 주주들에게는 공통적인 궁금증이 따라 올 것인데, 그것은 당연히 '주가'를 바라보는 것이겠지.
그 다음 스텝, 7만원 근방을 회복 할 수 있을까요?
출처 입력
내가 어찌 아나?ㅋㅋㅋㅋㅋ
단지, 2009년 이후의 주가를 보자 (EPS 개별로 3-4000원 찍던 시절). 왜냐? 그때 주택 사업본부 형아들이 성과급 좀 빠당하게 받아갔던 것으로 기억하거든. 2010년부터 플랜트 전성시대였지. 근데 이게 돈이 안됨. ㅋㅋㅋㅋ
나는 기업을 바라보는 눈을 현대 건설에 있을때 키웠다. 2010년, 투자 3년차인 내가 가졌던 물음:
"와, 이게 매출 (Q)가 그리 중요한가 이익 하단이 박살나는데?"
그럼 소는 누가 키우고?
근데 이게 중요하지 '않다' 라고 판단하는 것이 '현대 자동차' 경영진이었던 것 같고, 결과적으로 건설업에서 '제조(건설)업'의 형태로 전환하고 있다.
철저하게 '수급'을 고려해서 적절한 Quantity flow를 맞추는 거지. 무리하게 해외 사업을 할 필요도 없는거고.
마 해봤어?의 시대는 과거의 영광, 선구자의 단어
- 전 당신(의 비지니스적 IQ/EQ/그외 모든 것)을 100% 인정합니다.
마 (품질 경영) 해봤어?의 시대는 과거의 영광에 품질을 곁들여, 전구자의 단어
- 그러나 아직 '현대빠'는 없다고.
마 (돈 안되는거) 하지마의 시대가 왔다.
(이미지 없음.)
3세 경영은 그렇게 시작되었고, 현대차 그룹의 작은 변방의 건설사, 현대건설은 그렇게 '실리'를 추구하게 된다.
체력이 받쳐주는 애가 있는데, 물량이 늘어난다?
- 그럼 답은 정해져 있는데.
주변에 건설 전문가 많습니다. ㅋㅋㅋ
- 저는 건설 전문가 아니라서 (2019년 9월 퇴직, 육아휴직 1년 포함 총 3354일): 9.십팔년?ㅋㅋ
- 제 말은 믿지 마세요.
끝.
* Disclaimer: GJH는 본 정보의 정확성에 대해 보증하지 않으며, 본 정보를 이용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해당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Disclaimer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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